선배님께서 생각하시는 실패란 무엇인가요?
제가 좀 독종이에요. "단 1%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가 제 신조거든요.
실패는 많이 해 볼수록 좋아요.
무조건 실패를 많이 하라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실패를 해야 한다는 거에요.
그것만한 공부가 없어요. 만약 최선을 다하지 않는 실패를 하게 되면 내가 무엇이 모자라서 실패를 했는지를 몰라요.
최선을 다했을 때, 즉 110%의 노력을 다했을 때는 내가 무엇 때문에 실패를 했는지 알 수 있죠.
요즘 젊은이들 도전을 안 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이에요.
실패가 겁이 나서 시작조차 하지 않는 거죠.
저는 1년 전에 북극에서 실패를 맛보았기 때문에 남극점 원정도 성공했고 이번 북극점 원정도 성공할 수 있었다고 봐요.
절대로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
실패와 도전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도전을 안하는 것이 두려운 거예요.
-산악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영석 대장의 동국 교지 인터뷰 중-